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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엑스엘게임즈 최신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아키에이지 원작소설 ‘전나무와 매’ 출간

게임소식 | 2011-07-22
- 전민희 작가, 5년만의 신작 사인회 23일(토)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개최
- ‘아키에이지’ 게임 배경의 2,000년 전 이야기 다뤄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 www.XLGAMES.com)는 자사가 개발 중인 리얼 (Real) MMORPG 아키에이지 (www.ArcheAge.com)의 원작소설 ‘전나무와 매’가 7월 23일(토)에 출간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판타지 소설 작가 중 한 명인 전민희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전나무와 매’는 게임 ‘아키에이지’ 배경 스토리의 2,000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민희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아키에이지의 거대한 세계관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다양한 등장 인물들의 조상들에 관한 스토리를 그려냈다.

소설 ‘전나무와 매’는 ‘아키에이지’의 양 대륙인 누이아와 하리하라 대륙으로 진영이 나누어지기 이전, 원대 륙에서 일어났던 파란의 중심 속 등장 인물인 ‘키프로사 데이어’와 ‘진 에버나이트’의 이야기이다. 소설이 픽스업(fix-up) 형태로 구성되어, 독자들은 소설 속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각각의 스토리를 즐기는 동시에 연결된 스토리들이 만드는 커다란 서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김경태 기획팀장은 “원작소설인 ‘전 나무와 매’와 아키에이지 게임은 함께 읽고 플레이 했을 때, 방대한 세계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유기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며 “게 임 팬들에게는 세계관의 이해를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소설 팬들은 소설 속 이야기의 2,000년 후를 향후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라며 전민희 작가와 아키에이지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원작소설 ‘전나무와 매’의 출간에 맞춰 7월 23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전민희 작가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예스24(www.yes24.com),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교보문고(www.kyobobook.co.kr)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이번 아키에이지 원작소설 출간을 기념한 이벤트는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