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10월 업데이트 ‘뼈의 기억’ 선보여
게임소식 2020-10-08[2020년 10월 8일(목)]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10월 업데이트로 오늘(8일,목), 게임 내 ‘뼈의 땅’ 지역에서 일어난 의문의 지진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뼈의 기억’을 선보인다. 게이머들은 퀘스트를 통해 과거 누온과 용의 전쟁이 끝나고 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뼈의 땅 곳곳에 남겨진 용의 흔적과 과거의 기억을 탐험 수 있다.
10월 업데이트 에서는 뼈의 기억 외에도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부활지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특별부활지를 신설하는 한편, ‘검은 용’ 등 주요 레이드 장비의 성능을 상향하는 밸런스 조정을 단행했다. 또한, 암투 등 일부 능력들의 밸런스도 조정이 진행되고, 난폭한 외형을 가진 소환수, 뒤틀린 에퀴테스도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다.
10월 업데이트에는 대규모 복귀 이벤트도 함께 열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키에이지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 가입자와 8월 미 접속자는 게임 내 100만원 상당의 ‘최초의 원정대 지원품 꾸러미’를 지급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꾸러미에는 전투소환수인 거울왕국 펭귄을 비롯해 아스트라의 날개 등 게임플레이에 효과적인 아이템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LG 유플러스와 함께 하는 아키에이지 U+ 지포스나우도 오늘부터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포스나우는 LG 유플러스에서 진행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C사양에 상관없이 쾌적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늘 지포스나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가입하면 아키에이지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고 지포스나우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연 날틀과 팔로스의 결정 등 이벤트 쿠폰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번 지포스나우 런칭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지포스나우 프리미엄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연대기의 장엄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10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 https://archeage.xlgames.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