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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엑스엘게임즈 최신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아키에이지, 9월 대규모 통합 전장 업데이트

게임소식 | 2018-09-06

 

[9월 6일(목)] 상반기에 고대의 무기와 각성시스템, 히라마 업데이트 등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아키에이지가 9월에도 서버 구분 없이 세력간의 대결이 진행되는 대규모 통합 전장을 선보인다. 

매월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 게임인 아키에이지에 새로움과 깊이를 더하고 있는 엑스엘게임즈는 9월 업데이트로 ‘대규모 통합 전장: 밀밭을 흔드는 전투’를 비롯해 게임 진행에 필수 요소인 노동력 공급을 개편하고 초승돌과 영웅시스템도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변화를 주기로 했다. 

우선 통합 전장은 최대 100:100의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유저들은 자신의 세력으로 참전할 수 있고 다른 서버의 동일한 세력들과 힘을 합쳐 상대에 대항할 수 있다. 지난달 업데이트를 통해 호응이 높았던 무법자를 비롯해 게임 내 국가 세력도 참전이 가능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기대된다. 

또한 노동력은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고른 성장을 뒷받침하도록 개편되고, 장비의 능력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초승돌도 직접 시간과 소량의 재화를 소비하여 작지만 꾸준한 성장을 할 것인지, 대량의 재화를 소비하여 큰 폭으로 빠른 성장을 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한다.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간담회 등을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 수렴에도 나서고 있어 향후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되는 아키에이지 9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s://archeage.xlgames.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